
김범수가 공연하는 ‘에스빠쏘 다스 아메리카스’는 40년의 전통과 최대 8,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공연장으로 해외유명가수들과 브라질 국민가수들의 공연이 주로 열렸으며, 이곳에서 단독콘서트를 갖는 국내 솔로가수로는 김범수가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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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뿐만 아니라 미주투어와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 해외 대형 공연장에서 여러 차례의 무대로 현지에서도 큰 반응을 얻은 바 있는 김범수는 이번 브라질에서의 첫 단독공연에서 역시 오직 보컬만으로 무대를 채우며 브라질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범수는 “브라질 공연은 처음이라 떨리기도 하고 현지 분들의 반응이 기대되기도 한다.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히 브라질에서 유명한 곡들도 준비했는데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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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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