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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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윤현숙이 ‘원조 군통령’ 시절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꾸며져 김수미와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윤현숙은 1990년대 이혜영과 함께 ‘코코’로 활동하던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코코 때 군부대 공연을 가면 선루프가 있는 차를 타고 갔다. 배꼽티를 입고 춤을 추면서 등장을 하면 환호가 엄청났다”라고 말했다.

이날 윤현숙은 “김건모 오빠가 정말 잘해줬다. 김원준 씨는 ‘형수님’이라고 부르기도 했다”라고 고백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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