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타킹’
SBS ‘스타킹’
SBS ‘스타킹’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SBS ‘스타킹’의 신입 피디가 고충을 토로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일본에서 유행중인 ‘모사 메이크업’의 달인 자와칭이 출연한다.

자와칭은 이 날 아사다 마오부터 일본의 유명 인사들은 기본, 소녀시대, 카라, 빅뱅 등 케이팝 스타들과 오드리햅번, 미란다 커 등 세계적인 셀럽까지 다양한 메이크업 쇼와 더불어 스타로 변신할 수 있는 메이크업 노하우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일반인 모델을 미쓰에이 수지로 변신시킨 메이크업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 날 ‘스타킹’ 제작진은 자와칭에게 신입 피디의 얼굴을 현아로 변신시키라는 미션을 주었다. 아무것도 모르고 무대에 오른 신입 피디는 수수한 외모로 첫 주목을 받았는데 무대에 오르자마자 “예능 피디 정말 하기 힘들다”라며 자신의 고충을 MC와 패널들에게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자와칭의 메이크업 마술 쇼는 오는 23일 오후 6시 25분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방송된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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