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기준 13.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일요일 저녁 예능 코너 6개 중 1위와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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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멤버들은 제작진이 특별히 마련한 단체 과잠(과 잠바)와 서울대 마크가 새겨진 학용품을 받아 들고 감격에 말을 잊지 못했고 이어 일일 서울대 생임을 증명할 수 있는 학생증을 받고선 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서울대에 들어선 멤버들은 첫 번째 미션 ‘서울대 이모저모’를 마주했다. 멤버들은 ‘수능 만점자 찾기-오목대결-수조물 무게 측정-인물 찾기-악보 연주장면 촬영-황당한 사건 찾기’라는 서울대여서 가능한 여섯 가지 미션들에 당황하는 한편 ‘이성의 방’이라는 단어와 예쁜 여학생의 사진에 웃음을 방출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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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무소유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도 펼쳐졌는데, 사력을 다한 대결 끝에 차태현이 공동묘지 옆에서 나 홀로 취침을 하며 진정한 무소유를 경험자로 선발돼 눈길을 끌었다.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 하는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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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BS2 ‘1박 2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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