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아이콘 비아이, 한예준, 갓세븐 영재, 문가영, 레드벨벳 조이(왼쪽위부터 시계방향)
[텐아시아=최보란 기자]올해 성년이 된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은 만 19세가 된 젊은이들에게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짊어질 성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을 일깨워주고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 격려하는 성년의 날이다.
2013년부터 민법 개정으로 2013년 만 20세에서 만 19세로 성년의 기준이 변경됐다. 올해는 2월 고등학교를 졸업한 1996년생이 성년의 날 대상자가 된다.
올해 성년을 맞이한 아이돌 스타로는 이하이, 에이핑크 오하영, 엔씨아, 아이콘 비아이(B.I), 악동뮤지션 이찬혁, 갓세븐 영재, 레드벨벳 조이, 와썹의 우주 수진, 소나무의 하이디와 의진, 러블리즈 진, 여자친구 예린, 씨엘씨의 손 최유진 장승연, 오마이걸 승희 등이 있다.
연기자 가운데에는 최근 케이블 채널 tvN ‘호구의사랑’과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주목받은 이수경, ‘장수상회’와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등에 출연한 문가영 등이 있다.
또 MBC ‘여자를 울려’에서 송창의 아들로 출연하고 있는 한종영과 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에 출연하고 있는 박건태,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으로 눈도장을 찍은 한예준, 영화배우 이인성 등이 성년의 날을 맞았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텐아시아DB, YG엔터테인먼트, 제이와이드컴퍼니, 문가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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