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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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유쾌한 패러디로 태양의 생일을 축하했다.

18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배씨 태어나줘서 고마워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태양의 한 화보 사진에 빅뱅 멤버들의 얼굴을 합성한 것이다. 지드래곤은 여성 모델의 얼굴 위에 빅뱅 멤버들의 모습을 합성한 사진으로 태양에게 귀여운 생일 축하를 보냈다. 사진 속 빅뱅 멤버들은 위화감 없이 자연스럽게 합성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태양은 1988년 5월 18일 생으로 만 27세 생일을 맞이했다.

빅뱅은 지난 1일 ‘루저(LOSER)’와 ‘배배(BAE BAE)’를 발표했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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