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샤이니 종현
샤이니 종현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샤이니의 종현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종현은 18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진짜 3일간 너무 고생했어요. 우리 팬분들 그리고 샤이니, 또 스태프 분들”이라며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진 샤이니 단독 콘서트 ‘샤이니 월드 4 인 서울’의 성료 소감을 밝혔다. 이어 종현은 “활동 시작입니다! 아자뵤. 신나게 갑시다”라며 컴백을 앞둔 들뜬 심정을 드러냈다.

샤이니는 18일 자정 4집 앨범 ‘오드(Odd)’의 전곡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뷰(View)’는 발매와 동시에 다음뮤직, 벅스, 지니 등 음악 차트 실시간 1위를 차지함은 물론 각종 음악 차트 상위권에 랭크됐으며 수록곡 전곡이 줄 세우기를 기록하는 등 앨범 전곡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샤이니는 이어 오는 21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2일 KBS2 ‘뮤직뱅크’, 23일 MBC ‘쇼! 음악중심’, 24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곡 무대를 선사한다.

샤이니의 정규 4집 ‘오드’는 18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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