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콘’의 독보적인 뚱보 서열 1위였던 김수영은 15주 만에 67kg 이상을 감량, 또렷하게 드러나는 이목구비를 가진 훈남으로 탈바꿈했다. 날렵해진 턱선과 홀쭉해진 얼굴만큼이나 눈에 띄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웃는 김수영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특히 15주가 지나는 동안 체중이 100.8kg에 도달했고 목표였던 두 자릿수 체중에 단 0.9kg만을 남겨놓고 있어 목표달성도 머지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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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헬스보이’ 프로젝트를 함께 이끌어가고 있는 리더 이승윤은 “동생들이 약 4개월의 대장정 동안 땀과 눈물을 흘려가며 이뤄낸 값진 결과다”라고 칭찬하며 “끝까지 형들을 믿고 따라와 준 김수영과 이창호에게 고맙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서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싶다. 불가능은 없다는 것을 꼭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지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보이지 않는 노력으로 땀을 흘려가며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전파하고 있는 김수영과 이창호. 과연 ‘개콘-헬스보이’ 시리즈의 마지막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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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개그콘서트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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