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렴구 부르기’에 동참한 모두의 얼굴에는 경쾌한 멜로디와 희망찬 가사 만큼이나 미소가 만연해 있는 모습. 지난 주말 남산, 코엑스 공연에서 ‘잘됐으면 좋겠다’를 공개했을 당시 따라 부르기 쉬운 후렴구 멜로디와 가사 덕에 무대를 관람한 시민들이 모두 후렴구를 따라 부르며 뜨거운 반응과 환호가 있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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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광의 ‘잘됐으면 좋겠다’는 올봄과 어울리는 경쾌한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희망찬 가사로 대중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약 1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는 홍대광은 오는 6월 27, 28일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한여름 밤의 고백’을 개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MMO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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