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각은 ‘사월의 눈’, ‘향기만 남아’, ‘헬로(Hello)’ 등을 통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동네술집’에서도 슬픈 감정을 한껏 끌어올리면서 이별의 슬픔을 잘 표현해 냈다. 정인은 ‘사람냄새’, ‘미워요’ 등 수많은 곡에서 매력적인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동네술집’에서는 평소 스타일에서 힘을 조금 빼서 부르며 조금 더 담백해진 목소리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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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은 “실제로 우리 동네에 동네술집이 많아서 외로운 청춘들이 모여들어 한잔 두잔 기울이고 사랑과 삶에 대해 자주 이야기를 나누고 해서 더욱 공감이 갔다. 곡이 너무 좋아서 푹 빠져서 녹음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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