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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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종현의 ‘사랑꾼 지수’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1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놀이공원을 찾은 이종현-공승연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종현은 놀이공원에 있던 다른 커플들을 보며 “정말 세상에 행복한 사람이 많은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종현은 “하지만 이 중에서도 내가 제일 행복한 것 같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종현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부끄러워하던 공승연도 점차 종현을 닮아가며 종현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애교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종현은 꽃을 좋아하는 공승연을 위해 화원을 찾았다. 지난 방송에서 “만날 때마다 꽃을 주겠다”라고 말했던 약속을 지켰던 것. 종현의 노력에 공승연은 “언제 이런 걸 다 준비했느냐”라며 수줍어하면서도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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