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년만의 컴백곡 지누션의 ‘한번 더 말해줘’ 뮤직비디오는 유재석, 하하, 서장훈, 김현정, 슈, 김성수, DJ DOC, 양동근, 에픽하이, 바비 등 ‘MBC 무한도전-토토가’의 주역이자 90년대 함께 활동한 톱스타들은 물론 후배 아티스트들까지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1990년대로 완벽하게 돌아간 지누션과 출연진들이 90년대 감성이 묻어나는 댄스와 패션을 선보여 당시의 향수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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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션은 11년 만의 음악 방송 출연에도 불구하고 녹슬지 않은 랩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무대에서 피처링을 맡은 신인 장한나는 대선배인 지누션과 환상의 콜라보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한번 더 말해줘’는 타블로가 공동 작사 작곡에 참여, 90년대 감성에 최신 사운드가 입혀진 뉴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K팝스타3’에서 소울풀한 보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장한나가 피처링에 참여해 지누션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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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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