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 엑소
‘쇼타임’ 엑소
‘쇼타임’ 엑소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4월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짜장면 먹방 스타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2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에서는 엑소 멤버들의 이신전심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텔레파시로 같은 것을 고르는 문제로 엑소 멤버들은 중국음식 중 하나의 메뉴를 선택하는 상황에 처했다. 특히 해당 미션은 다수가 선택한 음식만 먹을 수 있던 미션이라 멤버들은 고민을 거듭했다. 대부분의 멤버는 짜장면을 골랐지만 디오는 불짜장, 카이는 쟁반짜장을 골라 짜장면을 먹지 못했다. 나머지 멤버들은 짜장면을 비벼 흡입하며 카메라를 바라보지도 않는 등 먹방에 집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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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블랙데이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한 남녀가 자장면을 먹는 날이라고 알려져있다. 굳이 솔로가 아니더라도 블랙데이를 기념해 자장면을 먹는 문화가 자리잡은 상태이며 짜장면 외에도 블랙데이에는 초콜릿, 커피와 같은 블랙푸드의 매출이 급격하게 증가한다고 한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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