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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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4월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짜장면 먹방 스타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11일 슈퍼주니어 은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강인의 짜장면 먹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인은 대기실의 바닥에 앉아 짜장면을 흡입하고 있다. 깔끔하게 차려입은 모습과 다르게 소박하게 바닥에 앉아 먹는 모습은 어딘가 짠해보이기도 하다. 은혁은 이런 강인에 “강인이 형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하지만 쟁반짜장 한 그릇을 다 드셨어”라는 글을 함께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4월 14일 블랙데이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한 남녀가 자장면을 먹는 날이라고 알려져있다. 굳이 솔로가 아니더라도 블랙데이를 기념해 자장면을 먹는 문화가 자리잡은 상태이며 짜장면 외에도 블랙데이에는 초콜릿, 커피와 같은 블랙푸드의 매출이 급격하게 증가한다고 한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은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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