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대에 누운 지상과 리타는 가까운 서로의 거리를 느끼며 달콤함에 젖어들었다. 지상은 어쩔 수 없이 밀려오는 추위에 떨고 있는 리타를 걱정하며 냉각기를 끄려고 했으나 리타는 지상의 컨디션을 생각해 이를 만류했다. 리타는 “세상에 어떤 여자가 이런 경험을 해보겠냐. 추워도 좋다”라며 특별한 로맨스를 만끽,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KBS2 ‘블러드’ 방송화면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