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4년 기다림 끝에 더쇼서 데뷔 무대 펼친다

신지수

[텐아시아=최진실 기자] 가수 신지수가 4년만의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신지수는 14일 오후 8시 SBS MTV ‘더 쇼 시즌4’에서 자신의 첫 번째 미니앨범 ‘20’S PARTY 1’의 타이틀 곡 ‘헤이 쥬드(Hey Jude)’의 데뷔 무대를 가지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선다.

신지수는 청춘의 젊은 에너지를 잃어가는 고민 많은 20대 친구들과 공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곡 ‘헤이 쥬드’의 흥겨운 힙합 비트에 맞추어 자유분방하고 위트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신지수의 네오소울 보컬 보이스과 피쳐링에 참여한 힙합 아티스트 슬릭(Sleeq)의 매력적인 랩핑이 어우러져 지금까지 보인 적 없었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소속사 로엔트리 측은 “타이틀 곡 ‘헤이 쥬드’의 직설적 가사에 맞는 포인트 안무로 보는 이들의 기억 속에 남을 무대를 준비했다”며 “신지수의 4년간의 음악적 성장과 노력을 고스란히 담아낼 데뷔 무대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지수의 소울 넘치는 파워풀한 무대는 ‘더 쇼 시즌4’를 통해 공개한다.

최진실 기자 true@
사진제공. 로엔트리

신지수, 4년 기다림 끝에 ‘더쇼’서 데뷔 무대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