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초딩’ 은지원은 만화창작과로 등교한다는 사실에 “평소 다른 책은 안 읽어도 만화책은 좋아한다. 애니메이션을 보며 밤을 지새우기도 한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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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역시 예술고등학교 미술과 출신으로 만화창작과에 최적화된 멤버로 기대를 모았다. 유라는 앞서 영화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를 똑같이 그려내며 ‘아이돌 대표 화백’이라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순수미술을 공부했던 유라는 자신이 배운 방식과 다른 만화창작과의 그림 그리기를 접한 후 ‘멘붕’에 빠지기도 했다고. 그는 연신 “너무 어렵다”는 말을 내뱉으며 적응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는 후문이다.
만화창작과 전학생외 된 세 사람의 모습은 14일 오후 11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4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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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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