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일주일2′ 예지원 매튜
‘로맨스의 일주일2′ 예지원 매튜
‘로맨스의 일주일2′ 예지원 매튜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2’ 예지원과 매튜가 심상치 않은 기류를 뿜어낸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로맨스의 일주일2’에서는 예지원과 매튜가 매튜 친구의 특별한 초대를 받아 친구의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나 매뉴 친구역시 아내가 한국 여성으로, 두 커플은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장거리 연애와 국제결혼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예지원은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 “국적이 그렇게 중요한 게 아니구나. 언어는 살면서 극복하면 될 것 같다. 사랑을 하게 되면 그 사랑만 보게 되는 것 같다”는 용기 있는 발언으로 매튜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이에 매튜 역시 “장거리 연애가 저로서는 정말 많이 복잡하다고 생각한다. 쉽지만은 않다”라며 예지원과의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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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예지원과 매튜 커플은 친구 부부가 외출한 사이 그들의 딸 사라 돌보기에 나섰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다산의 꿈을 밝혀왔던 예지원이었지만 실제로 육아에 나선 그녀의 모습은 어설픔 그 자체였다.

계속 우는 사라를 위해 예지원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동요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에 매튜는 사랑스런 눈빛으로 예지원을 바라보며 마치 실제 부부 같은 모습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예지원과 매튜의 다정한 모습은 오는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로맨스의 일주일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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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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