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지원은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 “국적이 그렇게 중요한 게 아니구나. 언어는 살면서 극복하면 될 것 같다. 사랑을 하게 되면 그 사랑만 보게 되는 것 같다”는 용기 있는 발언으로 매튜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이에 매튜 역시 “장거리 연애가 저로서는 정말 많이 복잡하다고 생각한다. 쉽지만은 않다”라며 예지원과의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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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우는 사라를 위해 예지원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동요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에 매튜는 사랑스런 눈빛으로 예지원을 바라보며 마치 실제 부부 같은 모습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예지원과 매튜의 다정한 모습은 오는 1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로맨스의 일주일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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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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