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바스타즈
블락비 바스타즈
블락비 바스타즈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그룹 블락비 멤버들이 유닛 바스타즈(P.O, 유권, 비범)의 신보 ‘품행제로’ 발표에 응원을 보냈다.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은 지코는 발매에 앞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Q&A 시간을 가지는가 하면 이후 14일 새벽에는 “블락비 유닛 바스타즈의 미니앨범이 발매되었습니다! 많은 사랑부탁드립니다! 스밍(스트리밍) 스밍!”이라며 홍보에 열을 올렸다.

태일은 “가자 가자 ‘품행제로’”라며 응원을 더했??. 재효는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근데 그거 아세요? ‘품행제로’도 좋다”고 홍보 하는가 하면 “‘품행제로’ 스트리밍 조금만 더 해줘요”며 팬들의 성원을 부탁하기도 했다.

유닛 바스타즈로 출격한 비범 역시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소감을 전했다. 그는 “블락비 7명이 아닌 유닛으로 이렇게 나오게 되어서 부담도 많이 되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이렇게 좋아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이많이 들어줘요”라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블락비 바스타즈는 14일 0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품행제로’를 발매했으며 오는 16일부터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방송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바스타즈 공식 티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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