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후 어린 광해는 자신이 선조에게 인정받아 세자가 된 줄 알았으나 전란 중 방패막이로 내세웠다는 대화를 우연히 듣고 상처를 받게 돼 앞으로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어린 광해로 완벽하게 분한 이태환은 등장하는 시간이 길지 않음에도 감정의 끝과 끝을 오가며 존재감을 표출해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데 한 몫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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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환은 현재 중국 드라마 ‘망부성룡(望夫成?)-딸의 독립시대’의 주연 ‘두윤저’로 캐스팅되어 중국에서 한창 촬영 중이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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