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얘기를 듣던 김성주는 자신도 김구라와 비슷한 상황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성주는 “장인어른이 사업가다. 아내는 장인어른의 사업가 기질을 물려받은 것 같다”라며 아내가 백화점 1층에서 핫도그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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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빚이 2억을 넘어가게 되자 김성주는 “그만하자. 더 이상 안 된다”라고 결단을 내렸고 모든 집기를 되팔았지만 1억이 넘는 손해를 봤다고 밝혔다. 김성주는 “다시는 사업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모든 걸 이해하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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