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박준형은 평소 운동마니아답지 않게 플라잉요가를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해먹에 가랑이가 끼는 등 수난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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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먹엔 문제가 없다. 모두 똑같다”라는 강사의 말에 “그럼 선생님 자리에서 해보겠다”라고 나선 박준형은 강사의 해먹을 이용해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룸메이트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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