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왼쪽)과 제레미 레너
수현(왼쪽)과 제레미 레너
수현(왼쪽)과 제레미 레너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배우 수현이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와 남다른 친분을 보여주었다.

수현은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점 더 멋있어지는 호크아이(Hawkeye)”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현은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호크아이로 등장하는 제레미 레너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미소를 보이며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수현은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닥터 조 역을 맡았다. 오는 23일 국내 개봉을 예정한 이 작품의 조스 웨던 감독과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등은 16일 내한한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