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일 ‘풍들소’ 홈페이지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동선과 동작의 합을 맞춰보는 유준상, 이준 두 배우의 모습과 이를 지켜보는 안판석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들의 웃음 가득했던 촬영현장의 뒷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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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그거지 그거”하면서 촬영장을 유쾌한 분위기로 이끌어가는 안판석 감독, 촬영을 마치고 자상히 이준을 챙기는 유준상의 모습 등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가 번지게 한다.
‘풍들소’ 홈페이지에는 이밖에 유호정의 NG 모습과 유준상의 저택소개 등 많은 영상들이 올라와 있어 촬영현장이 궁금한 시청자들의 갈증을 해소해주고 있다.
촬영 관계자는 “배우들의 팀워크가 워낙 좋아 ‘풍들소’ 촬영현장에는 항상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방송 촬영현장을 통틀어 이렇게 분위기 좋은 촬영현장은 찾아보기 힘들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15회를 기점으로 반환점을 통과한 ‘풍들소’가 후반부 어떤 스토리를 쏟아낼지도 꼭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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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윤 기자ciel@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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