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SBS ‘풍문으로 들었소’ 배우 공승연의 대기실 모습이 포착됐다.14일 공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정호 대표님(유준상)께서 대기실에서 자는 누리(공승연)를 몰래 찍으셨다. 다행히 코는 안 골았다고 한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달콤한 잠에 빠져든 공승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공승연은 팔베개를 한 채 외투를 덮고 잠들어 있다. 귀 뒤로 단정하게 넘긴 생머리와 잡티 없는 피부가 공승연의 청순미를 배가시킨다.
공승연은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서봄(고아성)의 언니 서누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13일 방송분에서 누리는 윤제훈(김권)과 달달한 까페 데이트 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풍문으로 들었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공승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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