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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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배우 이광수가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 말레이시아 모델에 발탁됐다.

14일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이광수가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의 말레이시아의 모델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라인 말레이시아는 이광수를 모델로 캐스팅한 소식을 알리며 마케팅에 더욱 가속도를 붙일 예정이다. 특히 스타벅스, 차타임, 칼텍스 등 화려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이 함께하는 라인 마일리지 적립 프로그램도 런칭한다.

라인 말레이시아 홍보 담당매니저는 “말레이시아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이광수를 통해 라인 말레이시아 유저들에게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라인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소개하게 되 매우 기쁘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광수는 “라인 말레이시아와 함께 말레이시아 팬분들께 인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이번 새롭게 런칭되는 라인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유저분들이 즐거운 혜택을 받으셨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국내외 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이광수는 영화 ‘돌연변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라인플러스 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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