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재훈, 이정
라디오스타 이재훈, 이정
라디오스타 이재훈, 이정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가수 이정이 하와이로 이민을 가려고 했었다고 고백했다.

8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제주도 라스밤’ 특집으로 방송됐다. 이날 가수 이재훈, 이정, 방은희, 김숙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정은 “하와이 쪽에 아는 사람이 있어 이민을 가겠다고 마음을 먹었던 적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재훈은 “사실 이정은 제주도에 올 생각이 없었다”라며 이민을 준비하던 이정에게 하와이 대신 제주도로 함께 가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또 이재훈은 자신이 산 땅과 집을 이정에게 내주고 함께 제주도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의 이민 계획을 듣던 MC 규현이 “가서 뭘하고 살 생각이었느냐”라고 묻자 이정은 “어업을 할 수도 있고…”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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