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수요미식회’가 이번 미식 주제를 ‘두부’ 로 선정해 역대급 미식평을 쏟아낼 전망이다.18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 9회에서는 가수 이현우와 모델 한혜진이 출연해 두부를 주제로 ‘수요미식회’ 사상 가장 풍성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해 한층 깊이 있는 토크의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도 미식 전문가들의 유익한 미식 토크가 계속된다. 두부에 담긴 각 출연자들의 추억 이야기와 함께 맛있는 두부 만드는 법과 잘 만든 두부 고르는 법, 맛있는 두부 요리 레시피, 출소했을 때 두부를 먹는 이유까지 풍성한 이야기를 쏟아 놓는다.
제작진은 강릉의 두부 장인이 만든 두부를 공수해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직접 맛을 본 출연진의 극찬이 이어져 맛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초딩 입맛 전현무의 입맛마저 사로 잡은 이 맛집에 대해 한혜진은 “모델이 필요하면 등신상이라도 서 드릴 마음이 있다. 내가 이 집의 맛을 보장한다”고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
사진제공. CJ E&M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