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SBS ‘오! 마이 베이비’ 김태우의 두 딸 소율, 지율이 인순이 앞에 섰다.오는 21일 방송되는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김태우가 인순이 앞에서 두 딸 소율, 지율의 음악적 재능을 평가받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김태우의 첫째 딸 소율은 앞서 방송을 통해 남다른 음악적 재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를 가요계 대모인 인순이에게 인정받고 싶었던 딸바보 아빠 김태우는 셋째 임신소식을 전함과 동시에 딸 소율이의 음악적 재능을 평가해달라며 제안했다.
노래가 흘러나오자 첫째 딸 소율이는 음악 신동답게 마이크를 먼저 찾는가 하면 인순이 앞에서 몸을 풀며 음악에 몸을 맡길 준비를 했다. 그러나 이후 노래나 춤은 선보이지 않고 마이크만 찾는 등 돌발행동을 보이며 아빠 김태우를 애타게 했다.
이에 인순이는 김태우를 ‘멘붕’에 직격탄을 날려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가요계 대선배 인순이 앞에서 진땀 뺀 김태우의 모습은 오는 21일 오후 5시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공개된다.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제공. SBS ‘오! 마이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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