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별 깜짝 폭로 무한도전내 최고 사랑꾼은 박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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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가수 별이 박명수의 사랑꾼 기질을 폭로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는 배우 심혜진, 김성은, 가수 별, 타이거jk, 스타 셰프 레이먼 킴이 출연해 사랑꾼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 별은 “나도 사랑꾼 이지만 제가 아는 사람들 중 박명수가 최고 사랑꾼이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별은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언니와 친하게 지내고 있다. 그래서 밤에 가끔 아기들들 재워놓고 한수민과 만나는데, 만날 때마다 박명수가 5분, 10분마다 전화를 한다”면서 “한수민은 박명수에게 ‘간다’고 말하면서 계속 안 간다. 그렇게 네 시간을 있는다. 게다가 한수민 휴대폰에는 박명수가 ‘왕자님’이라고 저장되어 있다. 진정한 사랑꾼들이다”고 폭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별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아내 모임이 있다. 아내들끼리 모여 있을 때, 가장 먼저 ‘무한도전’ 녹화가 끝났다고 연락 오는 아내는 괜히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꾼 별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오는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3’ 별, 깜짝 폭로 “‘무한도전’내 최고 사랑꾼은 박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