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배우 강예원이 김지영의 음주 사랑을 폭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진짜사나이-여군특집2’의 배우 김지영, 강예원, 박하선, 개그우먼 안영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원은 “김지영이 술 마시러 한 번 나오면 집에 안 들어간다. 보통 새벽 4시까지 계속 마신다”고 폭로했다. 이어 강예원은 해맑은 표정으로 “알콜 중독자처럼 마신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김지영은 “가정이 있기 때문에, 한번 나올 때 작정하고 나와야 한다. 술 마시러 나올 때는 남편과 아이에게 꼭 이야기하고 나온다”고 해명하며 진땀을 뺐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