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인도’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규현과 씨엔블루 종현의 버스킹 현장이 공개됐다.KBS2 새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인도’ 측은 통기타 버스킹을 즐기고 있는 규현과 종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종현은 통기타를 연주하며 열창을 하고 있고 규현은 흐뭇한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따스한 햇볕을 받으며 버스킹을 즐기는 규현과 종현과 탁 트인 인도의 풍경이 한 데 어우러져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규현과 종현은 끊임없이 눈을 맞추며 교감을 나누고 있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해당 스틸은 게이트웨이 오브 인디아로 찾아간 규현과 종현이 인도도착을 기념하여 즉흥적인 버스킹 공연을 펼친 것으로 두 사람이 노래를 시작하자 주변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는 후문이다.
‘두근두근-인도’는 겁 없는 스타 특파원들의 가슴 뛰는 취재 여행기로 오는 4월 1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KBS2 ‘두근두근-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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