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한나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영화 ‘순수의 시대’ 가희 역을 맡은 배우 강한나가 흑백 셀카를 공개했다.강한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나잇” 라는 멘트와 함께 흑백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한나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싱그러운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흑백으로 처리된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보조개로 청순미가 더해져 영화와는 또 다른 반전매력을 발산했다.
강한나가 출연하는 ‘순수의 시대’는 조선 개국 7년, 왕좌의 주인을 둘러싼 핏빛 기록을 그린 작품으로, 극 중 강한나는 복수를 꿈꾸는 기녀 가희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충무로의 샛별’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텐아시아=이은호 인턴기자 wild37@
사진. 강한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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