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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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명예민원봉사실장이 됐다.

3일 오후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종신은 종로 세무서의 명예 민원봉사실장으로 임명돼 자신의 자리에 앉아 있다. 환하게 미소 짓는 윤종신의 앞에 윤종신의 이름이 새겨진 명패가 눈길을 끈다. 윤종신은 “나도 드디어 실장님 대열에…”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는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모범납세자 302명을 대표해 배우 송승헌과 소녀시대 윤아가 표창장을 받았다. 윤종신은 302명 안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종신은 진나달 27일 2015 월간 윤종신 2월호 ‘버드맨’을 발매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윤종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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