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기욤, 패션 문외한 인증 "여대 티셔츠 즐겨 입어"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기욤이 패션 문외한임을 인증했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최신 아이템을 주제로 이야기가 오갔다. 이날 방송에서 평소 관심이 없던 기욤은 모 여대의 티셔츠를 입은 것과 관련, 출연진들의 놀림을 받았다.

특히 “친구와 같은 패션 아이템을 피한다”는 출연진들의 말에 기욤은 “나는 같은 옷 입은 사람을 보면 반가울 것 같다. 하이파이브를 할 것 같다”고 밝혀 패션 문외한임을 자청했다.

이에 유세윤은 “여대 옷을 입고 여대에 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이은호 인턴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