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승수, 한혜진과 인연…자연미인 인증 "전혀 손 안 댄 얼굴"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방송화면

‘라디오스타’ 김승수가 과거 한혜진의 교생 선생이었음을 밝히며 한혜진이 자연미인임을 인증했다.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는 ‘초콜릿 플리즈’ 특집으로 배우 김승수, 조동혁, 가수 정기고, 강균성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김승수는 한혜진이 서울 대치중학교 재학 시절 교생 실습을 했음을 밝혔다. 김승수는 “이후 우연치 않게 드라마를 하게 됐다. 나는 못 알아봤는데 어느 날 한혜진이 물어봤다. 기억을 떠올려보니 한혜진이 기억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당시 한혜진 외모에 대해 “귀여웠다. 얼굴이 전혀 손 안 댄 얼굴이다”라며 한혜진이 자연 미인 임을 인증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