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늘의 연애’ 포스터.
이승기 문채원 주연의 영화 ‘오늘의 연애’가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오늘의 연애’는 지난 19일 하루 9만 2,449명을 더하며 누적관객수 106만 5,714명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로맨틱코미디 영화 중 최다 관객을 동원한 ‘미녀는 괴로워’(661만 명)의 100만 돌파 속도와 같다.
‘너는 내 운명’을 연출한 박진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는 18년 째 진전도 없고 정리도 어려운 미묘한 사이를 이어가는 준수(이승기)와 현우(문채원)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국제시장’이 10만 9,897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하정우의 두 번째 연출작 ‘허삼관’으로 이날 5만 4,656명을 동원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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