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힐러’
KBS2 ‘힐러’
KBS2 ‘힐러’

‘힐러’ 지창욱, 박민영이 완벽 변신했다.

KBS2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의 제작진이 럭셔리 커플로 새롭게 태어난 서정후(지창욱)와 채영신(박민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과 박민영의 확 바뀐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각각 수트와 드레스로 한껏 멋을 냈다.

먼저, 지창욱은 뒤로 깔끔하게 넘긴 헤어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지창욱은 떡 벌어진 어깨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남다른 수트킹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어 박민영은 강렬한 빨간색의 드레스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깔끔하게 올린 업스타일의 헤어는 우아한 매력을 배가 시키고 있다.

평소 각각 훈남 패션과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이던 지창욱과 박민영이 재벌 3세를 떠오르게 하는 럭셔리한 패션으로 완벽 메이크오버한 사연은 9회에서 공개된다. 방송은 5일 오후 10시.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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