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가 새해 소원을 빌었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추사랑, 추성훈, 야노시호는 일출을 보러 함께 갔다.

이날 야노시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4년 전 하와이에서 새해 일출을 빌고 소원을 빈 후 바로 사랑이를 가졌다”며 “일출을 보고 바람을 담아서 아이가 생기도록 소원을 빌었는데 이뤄질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추사랑에게 인터뷰를 시도했지만 추사랑은 자는 척으로 인터뷰를 거부했다.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는 “올해는 제주도도 가고 시합도 잘 됐고 쿄로는 새끼를 낳았고 사랑이는 많이 자랐고 좋은 일이 많았다”고 회상했다. 추사랑은 2015년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저는… 안아주세요”라며 “태양을 사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야노시호는 “소원을 빌 것이다”며 “가족을 한 사람을 더 늘릴까?”라 말했지만 추성훈은 단호하게 “안 늘리겠다”고 말했다. 이에 야노시호는 “아이를 원한다”며 “제 소원은 이뤄질까요?”라고 말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