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지유민
래퍼를 꿈꾸는 여고생 지유민의 무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25일 방송된 SBS ‘K팝스타4′ 성탄특집에는 여성래퍼 지유민의 무대가 펼쳐졌다.
지유민은 교복차림으로 탈춤을 추며 무대를 시작해 심사위원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자작 랩인 ‘갑’으로 여고생답지 않은 가사와 리듬감으로 심사위원의 박수를 받았다. 양현석은 “뭔가 보여줄 것 같다. 랩이 센스 있고 똘끼가 보인다”고 평가했다. 또 박진영은 “나는 이런 것을 진짜 좋아한다. 겉으로 드러낼 필요 없는 멋이다”고 호평했다.
‘K팝스타4’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해6@tenasia.co.kr
사진제공. ‘K팝스타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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