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미스터 백’
‘미스터 백’ 신하균이 70대로 돌아가며 이별을 맞았다.25일 오후 10시 MBC ‘미스터백’ 마지막회에서는 하루밖에 시간이 남지 않은 최고봉(신하균)이 은하수(장나라)에게 이별을 말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고봉은 조용히 이별을 준비했다. 그동안 최신형으로 살면서 얻은 추억을 정리한 것. 그는 은하수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통해 “약속 못 지킬 것 같아 미안하다. 사랑해서 미안하고”라며 이별을 전했다. 깜짝 놀란 은하수는 고봉에게 달려갔고, 고봉은 침대에 누워 자신의 마지막을 기다렸다. 고봉은 침대 위에서 70대 노인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갔고, 은하수는 신형이 고봉이라는 사실을 알아챘다.
‘미스터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 회장 70대 노인 ‘최고봉’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지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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