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의 제왕 홍진호가 크리스마스 때 식사하고 싶은 그녀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홍진호는 크리스마스 때 특별한 요리를 함께 먹고 싶은 사람을 밝혔다.
이날 홍진호는 이사하며 장만한 새 냉장고를 가지고 등장했는데 냉장고 안팎으로 썸 의혹이 가득한 증거들이 포착돼 MC들의 집중 공격을 받았다. 이어 홍진호는 자신의 냉장고 속 재료로 만들어진 셰프의 음식 2가지를 시식하던 중 ‘이 음식들을 누구와 함께 먹고 싶냐’는 MC들의 질문에 음식별로 각각 자신과 열애설이 났던 레이디 제인과 홍진영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최종 선택을 앞두고 홍진호가 어떤 음식을 선택할 것인가에 모든 이의 관심이 쏠렸다. 홍진호는 괴로워했지만 이내 한 가지 요리를 선택했고 MC들은 “은근슬쩍 음식 핑계를 대며 방송에서 본인의 속내를 드러낸 것 아니냐?”며 그를 더 추궁했다.
홍진호가 최종적으로 선택한 특별한 음식과 함께 먹고 싶은 최종 썸녀는 오는 15일 오후 9시 40분,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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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홍진호는 크리스마스 때 특별한 요리를 함께 먹고 싶은 사람을 밝혔다.
이날 홍진호는 이사하며 장만한 새 냉장고를 가지고 등장했는데 냉장고 안팎으로 썸 의혹이 가득한 증거들이 포착돼 MC들의 집중 공격을 받았다. 이어 홍진호는 자신의 냉장고 속 재료로 만들어진 셰프의 음식 2가지를 시식하던 중 ‘이 음식들을 누구와 함께 먹고 싶냐’는 MC들의 질문에 음식별로 각각 자신과 열애설이 났던 레이디 제인과 홍진영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최종 선택을 앞두고 홍진호가 어떤 음식을 선택할 것인가에 모든 이의 관심이 쏠렸다. 홍진호는 괴로워했지만 이내 한 가지 요리를 선택했고 MC들은 “은근슬쩍 음식 핑계를 대며 방송에서 본인의 속내를 드러낸 것 아니냐?”며 그를 더 추궁했다.
홍진호가 최종적으로 선택한 특별한 음식과 함께 먹고 싶은 최종 썸녀는 오는 15일 오후 9시 40분,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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