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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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깜짝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광화문에서’로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규현은 지난 3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 무대에서 미니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이날 규현을 보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물론 시민들까지 600여명이 운집해 인기를 입증했다.

규현은 ‘광화문에서’를 비롯해 앨범 수록곡 ‘사랑이 숨긴 말들’,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OST로 선보인 솔로곡 ‘희망은 잠들지 않는 꿈’ 등 총 3곡을 선사했다. 더불어 라이브 공연을 마친 후에는 솔로 앨범 발매 기념 팬 사인회도 진행해 팬들과 보다 가깝게 교감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규현은 첫 솔로앨범 ‘광화문에서’로 국내외 각종 음원, 음반 차트 및 음악방송 1위를 휩쓸었으며 음원 차트에서는 순위를 역 주행해 다시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광화문에서’는 현재까지도 상위권에서 롱런하는 등 차세대 발라드 황태자로 자리매김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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