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를 잡아라! 12월 4일 전역…말년 휴가 중

배우 유승호

배우 유승호의 전역 소식에 이목이 집중된다.

유승호는 오는 12월 4일 군제대를 일주일 앞두고 말년 휴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역 날에는 취재진 앞에서 그동안 군 생활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입장을 전할 예정이다.

유승호는 전역과 동시에 팬미팅으로 공식 행사를 시작한다. 유승호를 잡기 위한 시장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김대승 감독의 ‘조선마술사’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다수의 작품이 그에게 캐스팅 제의를 전한 것으로 알려진다.

유승호는 2013년 3월 5일 강원도 춘천의 102 보충대로 입대, 수색대대로 자대배치를 받은 후 조교로 보직 변경돼 현재 신병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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