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채, 개명 전 강은비 시절
송은채, 개명 전 강은비 시절
송은채, 개명 전 강은비 시절

영화 ‘어우동:주인 없는 꽃(이하 어우동)’의 여주인공 송은채의 개명 전 강은비 시절의 모습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송은채는 강은비라는 이름으로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를 했다. 또 MBC ‘레인보우 로망스’, KBS2 ‘포도밭 그 사나이’, ‘솔약국집 아들들’ 등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갔으며 SBS ‘X맨’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강은비로 활동할 당시 송은채는 한가인을 닮은 귀여운 외모로 인기몰이를 해왔다. 송은채는 2012년, 어려 보이는 느낌의 이름인 강은비에서 송은채로 예명을 바꿨다.

송은채가 출연하는 ‘어우동’은 미모를 지닌 한 여인이 남편에게 상처받은 후 어우동이란 이름의 기녀로 변신해 복수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스타골든벨’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