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

그룹 블락비(지코, 태일, 재효, 비범, 피오, 박경, 유권)가 사생팬의 행동에 대해 경고했다.

지코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숙소 방문 소름 끼칩니다. 당장 그만두세요”라며 “멤버들 주의 끌어서 공개적으로 경고메시지 받으면 훈장이라도 단것마냥 성취감 느끼시는 건가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경 역시 “숙소는 어떻게 아는지 모르겠지만 2주전쯤 문에 낙서가 돼 있어서 놀랐는데 이젠 쉬고 있는데 계속 호출하거나 벨 누르고 도망가는 사람까지 생겼어요. 제발 부탁할게요”라고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생팬들이 단순 스토킹을 넘어 블락비의 숙소까지 침입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멤버들이 불쾌감을 토로하며 사생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세븐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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