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후연예 공개영상 캡처
그룹 엑소 타오가 한 여성과 다정한 포즈로 있는 모습이 포착돼 중국 언론을 통해 열애설이 불거졌다.지난 10일 중국 소후연예는 타오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타오는 한 호텔에서 한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은 엑소 멤버 루한이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같은 날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자리에는 같은 소속사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의 모습도 담겨 시선을 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타오는 흰색 스웨터에 청바지 차림을 하고 지인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타오는 한 특정 여성과 계속해서 포옹을 해 열애설이 제기됐다. 소후연예는 “동반한 한 여성이 갑자기 타오의 옷을 잡았고, 팔까지 잡아 끌었다. 다정하게 껴안는 모습을 보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소후연예 공개영상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