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명곡을 선사할 로맨틱 뮤지컬 ‘할리데이’가 10월 16일 국내 개봉된다.

‘할리데이’는 지중해의 아름다운 휴양지 이탈리아 풀리아에서 한 남자를 둘러싼 두 자매의 유쾌한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뮤지컬.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의 음악 감독 앤 더들리가 다시 한 번 음악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앤 더들리 음악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80년대 주옥 같은 히트곡 퍼레이드를 선사할 예정.

마돈나, 휘트니 휴스턴, 신디 로퍼, 듀란듀란, 바나나라마, 웸, 조지 마이클, 뱅글스, 휴먼 리그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세계적인 가수들의 히트곡들이 영화를 보는 내내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림 같은 휴양지로 유명한 이탈리아 풀리아 지방의 풍광이 어우러져 로맨틱한 감성을 한층 더 자극시킨다.

또 개봉 확정과 함께 유쾌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눈부신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밝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발랄하고 유쾌한 뮤지컬 로맨스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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