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현우가 영화 ‘기술자들’ 촬영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이현우는 19일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자신과 스태프들을 위해 팬들이 준비한 식사와 간식, 커피 등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응원 간식 차 및 다양한 선물들 앞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현우는 “꽃샘추위 속에서 시작했던 촬영이 무더운 여름에 마무리됐다”며 “촬영 현장까지 좋은 기운과 함께 응원을 보내주신 많은 팬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지난 3월부터 촬영을 시작한 ‘기술자들’은 항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범죄 기술자들의 활약과 에피소드를 담은 케이퍼 영화. 김우빈, 이현우, 김영철, 고창석, 조달환 등이 출연한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키이스트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