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유혹’ 방송화면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에서 차석훈(권상우)과 유세영(최지우)가 강원도로 내려가는 장면이 그려졌다.세영은 나들이를 핑계삼아 M호텔 인수협상 기회를 얻기 위해 두회장을 만나러 강원도로 내려간 석훈과 함께 차에 올랐다. 차 안에서 우연찮게 손을 접촉한 세영과 석훈은 미묘한 기류를 느끼며 한동안 어색해 하다가, 이내 즐겁게 드라이브를 즐겼다. 이미 홍콩 여행을 즐기기도 했던 석훈과 세영은 서로에게 점점 중독되어가고 있는 듯 해 보인다.
이들의 사랑으로 인해 파국을 맞을 석훈과 나홍주(박하선)의 관계 또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세영과 석훈의 위험한 사랑 이야기, 어떠한 결말로 치닫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S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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